• ▲ ⓒ대원대
    ▲ ⓒ대원대

    25일~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서울 국제 빵·과자전의 제9회 전국학생제과경연대회에서 대원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 카페베이커리반 지수연 학생(2년)이 호텔조리계열에서 초콜릿 봉봉부문(지도교수 남혜영) 최우수상을 받았다. 

    26일 대원대에 따르면 이날 경연에서 이같이 입상해 부 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상금 1백만원)을 받았고, 또 호텔조리계열 심재림 학생(1년)이 금상(국제 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상)을 수상하며 대원대 호텔조리계열의 위상을 전국에 크게 떨쳤다.

    두 학생은 대회가 끝나고 수상과 함께 초콜릿 마스터 자격증도 함께 받았다.

    대원대 호텔조리계열은 2002학년도 신설돼 매년 90%이상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 학과로 최신식 실습실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로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해 대원대의 명예를 크게 높이는 학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