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석창 국회의원.ⓒ권석창 의원실
    ▲ 권석창 국회의원.ⓒ권석창 의원실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제천시 기반시설 조성과 단양군 도로 정비 사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제천시 청풍호반 관광기반시설 조성에 10억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단양군 하상도로(고수~곰말) 낙석지구 정비에 11억원 등이다.

    권 의원은 “지역구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재난 예방 사업과 현안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더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 정부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 국정감사를 마치는 데로 본격적으로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