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4~26도…‘청명한 가을날씨’
  • ▲ 충북 청주 무심천 초가을 모습. ⓒ김정원 기자
    ▲ 충북 청주 무심천 초가을 모습. ⓒ김정원 기자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8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7일 대전기상청에 다르면 대전‧충남‧세종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남부와 북부앞바다의 파도는 0.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기상청은 “충북지역의 날씨도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를 보이겠다.

    한편 7일 충청지역의 대기 질은 강수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청정한 대기상태(‘좋음’)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