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기자


    추석연휴 사흘째인 5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며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특히 5일에는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5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가 되겠다.

    충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로 비교적 제법 선선한 가을 날씨를 나타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21도가 되겠다.

    5, 6일 예상 강수량은 5~30㎜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