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이상민·오나미·안소영 출연…매주 금요일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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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29일 오후 7시 중앙시장 청년구단에서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공연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릴 예정이며 대전 출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과 KBS 개그맨 오나미, 안소영 등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한다.

    청년몰 청년구단은 시와 동구, 중소벤처기업부, ㈜중앙메가프라자가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 6월 28일 개장한 야구를 테마로 하는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몰 브랜드명이다. 

    과학경제국 주황룡 주무관은 “전통시장 빈 점포 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스포츠-펍 청년구단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 모니터 광고, 진입로 트릭아트 및 조형물 설치, 버스킹 공연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