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김종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가 오는 15일 제27회 임시회를 열어 ‘푸드트럭’ 영업확대 등에 대한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15~1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주요 일정으로 운영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조례 일부 개정안과 올해 1차 정례회 의사 일정 협의에 들어간다.

    재정경제위원회는 충북테크노파크를 현장방문하고 행정문화위원회는 남일면 등 5개소에 대한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현장을 방문해 청주시 공예문화산업 진흥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복지교육위원회는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을 처리한다.

    농업정책위원회는 우수농수특산품 공동상표 관리 조례 등 2건을 처리하고 내수읍의 전통주 제조현장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 도시건설위원회는 청주시 공동주택 감사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고 옛 연초제조창 방문 계획도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