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4일 충북 청주상당구선관위가 사전투표장비 31대, 투표함 58개, 기표대 46대, 기타 선거벽보 첩부용품 등을 읍면동에 배부하고 있다.ⓒ청주상당구선관위
    ▲ 지난 14일 충북 청주상당구선관위가 사전투표장비 31대, 투표함 58개, 기표대 46대, 기타 선거벽보 첩부용품 등을 읍면동에 배부하고 있다.ⓒ청주상당구선관위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충북관내 선거관리위원회별 선거장비 배부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4일 상당구선관위는 사전투표장비 31대, 투표함 58개, 기표대 46대, 기타 선거벽보 첩부용품 등을 포함해 2.5톤 화물탑차 2대 분량을 상당구 관내 13개 읍면동주민자치센터로 배송했다.

    상당구선관위 관계자는 “헌정사상 처음 치러지는 궐위에 의한 대통령선거라는 점에서 인력·시설 확보 등과 관련해 준비시간이 촉박하지만 공휴일도 반납하는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벽한 선거 관리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