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이 6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청주시
    ▲ 충북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이 6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이 지역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다수민원 발생지역과 수년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등 17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조치 이행 등을 점검했다.

    먼저 지난달 31일 옛 연초제조창 일원(도시재생 선도사업,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 등)을 시작으로 지난 1일 민간공원개발지역, 청주시 제2매립장조성예정지, 3일 세종대왕 행궁조성지, 사슴가공센터 조성지, 6일 오창테크노폴리스,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역 일원, 동남택지개발지구 등을 방문했다.

    또한 앞으로 상당구청사 건립현장, 서원노인복지관 건립공사 부지, 청주역~옥산 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 석남천 월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다년 간에 걸쳐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국비교부의 지연이나 공사비 추가예산 소요로 공사추진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사업은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