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당 지역위원회 기반 튼튼히 하는 지원사업 확대 하겠다”
  • ▲ 신언관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김종혁 기자
    ▲ 신언관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김종혁 기자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에 신언관 청원구 지역위원장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9일 충북 청주시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신언관 청원구 지역위원장 609표를 얻어 223표를 얻은 안창현 서원구 지역위원장을 223표차로 따돌렸다.

    신 위원장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조직적 기틀을 마련하고 도당 운영위원회 및 상무위원회 내실을 기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당원을 늘리기 위한 운동을 확대하고 8개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늘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 위원장은 오창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비롯해 한국가톨릭농민회 청주교구연합회 상임위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제일전통영농조합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