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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충북여성재단 임원모집에 26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추천위원회에서 지난해 구랍 21일부터 5일까지 초대 임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대표이사 3명, 이사 22명, 감사 1명 등 모두 26명이 접수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중에 대표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이사 및 감사는 서류심사만 실시해 적격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하고 이사장은 최종적으로 대표이사 1명, 이사 12명, 감사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인원의 2배수에 미달하는 감사는 재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임원모집에 이어 2월에 창립이사회, 법인설립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후 3월 충북여성재단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