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호 총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밝히고 있다.ⓒ교통대
    ▲ 김영호 총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밝히고 있다.ⓒ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2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교직원들에 대한 정부포상과 교내 포상자 시상식, 2016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영호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대학이 개교 112주년이 되는 해”라며 “100년이 넘는 역사는 자랑인 한편 우리의 소명을 말해 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장은 “우리는 선배들의 노력을 잊지 말고 더 좋은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2017년, 우리 모두‘붉은 닭의 지혜’를 발휘해 단합하고 열정을 쏟아내 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