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도
충북도가 내년 3월 출범 예정인 충북여성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이사 등 임원 공개모집에 나섰다.
20일 도에 따르면 대표이사 및 임원 선임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도 및 도의회에서 추천받은 인사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이사 1명, 이사 12명, 감사 1명을 공모한다.
대표이사 등 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대표이사는 재단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 감독하며 이사 및 감사는 이사회에 참석해 재단의 주요업무를 심의·의결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내년 1월 5일까지 도 여성정책관실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변혜정 도 여성정책관은 “여성과 재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 전문성과 능력을 가진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