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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의 명품화 개선을 위한 용역 보고회가 28일 시청에서 열렸다.ⓒ청주시
충북 청주시의 옥화자연휴양림이 명품화 개선 작업을 거쳐 시민들에게 고급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게될 전망이다.
시는 28일 시청에서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 기본계획 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고 용역을 수행한 ㈜홍익기술단의 추진현황과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시는 1999년 조성된 휴양림 내 숲속의 집의 숙박시설 및 주변 부대시설이 노후화돼 풍부한 산림자원에 비해 시민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지 않아 시설개선사업 기본계획 용역 보고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를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을 만들어 고급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아·어린이·청소년 숲 체험 공간을 조성해 여가·휴양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