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성남 단양중학교장(왼쪽 두번째)과 이 학교 4-H회원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단양중학교
    ▲ 조성남 단양중학교장(왼쪽 두번째)과 이 학교 4-H회원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단양중학교

    충북 단양중학교(교장 조성남)4-H회가 1일 한국4-H본부가 주최한 ‘제18회 한국4-H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학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창립 11년째를 맞는 단양중 4-H회는 지역사회 각종 봉사활동과  UNESCO 나눔·기부활동 등 연중 학생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중 4-H회는 정규영 교사의 지도 아래 16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농교류활동 △도시문화체험 △진로체험교육 △리더십 진로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학생들은 케익·데코파쥬 만들기, 다육식물 기르기 등 다양한 과제활동을 펼쳐 지난해 충북4-H대상 우수학교 부문 대상, 꿈트리(교육부)우수 동아리 선정과 정규영 지도교사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