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총동문회가 15일 대학 운동장에서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축구 등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충북대
    ▲ 충북대 총동문회가 15일 대학 운동장에서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축구 등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충북대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4회 충북대 총동문회 체육대회에는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대거 참여해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동문체육대회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장덕수 총동문회장 등 충북대 간부들과 동문 및 가족들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동문체육대회에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KT 등 각 기관과 기업 동문회 20개 팀이 축구, 배구, 800m 계주, 단체줄넘기, 퍼터 등 체육대회와 가족 장기자랑, 어린이 게임 등 동문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 ▲ 충북대 사범대학 총동문회가 15일 사범대학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윤여표 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충북대
    ▲ 충북대 사범대학 총동문회가 15일 사범대학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윤여표 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충북대


    충북대 사범대학 총동문회가 사범대학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윤여표 총장에게 기탁했다.

    장덕수 총동문회장은 “1년에 한 번 오늘같이 총동문들이 가족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통해 만나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기회가 있어 참 좋다”며 “오늘 참가한 동문 및 가족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 경합해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