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충북도당
    ▲ ⓒ새누리당 충북도당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송태영)이 30일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날치기를 규탄하고 의장으로서의 책무인 중립의무를 위반한 정세균 의장의 사퇴촉구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10월 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가두 캠페인은 의회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특정정당의 이익만을 갈구하는 정세균 의장의 무책임하고 한심한 행태를 비판하고 국민들에 이 사태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이번 주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민생을 챙기는 민생정당, 국정감사에 임하고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당으로서 이런 파국에 이르게 된 것을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이 사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세균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가두캠페인은 지역별로 진행되며 각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소속 지방의원, 당협운영위원,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