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의장 “무예마스터십, 세계 최초 무예 올림픽”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은 16일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간부 등과 청주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최초의 무예 올림픽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무예마스터십 추진상황을 청취한 뒤 “남은 기간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무더위 속에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조직위 직원들에게 수박 등 다과류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무예마스터십 성공기원 다짐대회’에 참석한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예마스터십대회는 세계 최초의 무예 올림픽이라는 신세계를 개척하는 것이며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162만 도민의 열정과 응원이 하나 돼 성공신화의 꿈이 반드시 이뤄지질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