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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역신문들은 9일자 신문에 30대의 권총 실탄 소지자가 청주국제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사실을 사회면 톱기사 등으로 처리하는 등 청주공항의 보안‧검색의 허점을 집중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청매일, 동양일보 등은 38구경 실탄을 소지한 30대 남성이 청주공항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도착했으나 제주공항 검색대에 의해 실탄이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실도 전했다.그러면서 청주공항의 출입 보안‧검색의 허점을 지적했다.
한편 국정원과 경찰·기무사가 30대 권총 실탄 소지자를 조사한 결과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도일보는 오는 2040년 충남인구가 245만명으로 ‘늙어가는 충남’ 대책이 절실하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다뤘다.
◆ 대전일보
-중구난방 ‘무늬만 기록관’ “전문관리기관 설립 필요”
대전 관공서 기록물 관리 현주소(中)
-충청 박병석, 더 가까워진 국회의장
문희상‧정세균과 3강구도 중원 역할론‧탈계파 장점◆ 동양일보
-총알도 검색 못하는 청주공항
30대 권총 실탄 소지자 X선 검색대 무사통과 돌아오는 제주공항서 적발
승용차 활주로 난입 이어 잇따라 공항보안에 ‘구멍’ 조사결과 대공용의점 없어
-육아카페 상업성 논란 ‘일파만파’
운영진 “공동구매‧협력업체 진행은 광고글 제재 목적”◆ 중도일보
-2040년엔 인구 245만명 ‘늙어가는 충남’ 대책 절실
도민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인구 변화 ‘선제적 정책’필요◆ 중부매일
-하반기 충북도의장 선거전 ‘점화’
與 강현삼‧김양희‧최광옥 등 3파전
도당, 오는 23일 단수후보 결정키로
-또 뚫린 청주공항…실탄 소지자 검색대 통과
제주공항서 적발…30대 男 불구속 입건
공항 출입 보안‧검문검색 허점 드러나◆ 충북일보
-충북 소재 보, 1천603개 중 267개 파손
환경운동연합 “전국적으로 5천85곳 이상징후”
보체3천176개‧에이프런 1천156개 등 곳곳 문제
-충북 10개 고교 우레탄 트랙은 ‘납트랙’
납 성분 기준치 초과…도교육청, 사용중지 조처
-반기문 ‘충청대망론’ 재 뿌리는 이해찬…충북은 ‘부글부글’◆ 충청매일
-충북 벽지학교 관사 절반 ‘미입주’
200여 곳 중 97곳 비어…시설 낡고 25곳 철거대상◆ 충청일보
-지자체장 부인 ‘치맛바람’ 사전 차단 대책 만들었다
최근 위법‧부당사례 잇따르자 정부, 사적행위 준수사항 마련
인사개입 금지 등 7가지 제한◆ 충청투데이
-“세종세무서 신설해달라”
대전상의 정부에 건의문 전달, 세종지역 세원 2배가량 증가
-신분속인 음주운전 교사‧공무원 대거 징계
대전 21‧충남 34‧세종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