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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말많은 공무원 ‘공로연수제’ 폐지한다

입력 2016-05-10 11:05 | 수정 2016-05-11 09:53

상반기부터…비판여론 등 시대적 요구 반영

▲ 예산군 상징로그.ⓒ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공무원 공로연수제를 2016년 상반기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예산군에 따르면 군은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원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도입한 공무원 공로연수제를 올해 상반기부터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5급 이상 공무원들에게 적용됐던 정년 6개월 전 공로연수가 폐지됨에 따라 눈치를 보지 않고 정년까지 일하며 퇴임할 수 있다는 찬성여론이 있는 반면 인사적체를 우려하는 여론도 만만찮다.

이에 따라 이번 공무원 공로연수 폐지 결정에 대해 일부에서는 깜짝 발표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예측 가능한 인사행정에 대한 아쉬움 등도 분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로연수에 대한 비판여론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공로연수로 기존 인건비가 초과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뒤따라 공로연수를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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