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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영 (주)맘스 대표(오른쪽)가 12일 한정호 충북대병원 대외협력실장에게 소아병동 어린이를 돕기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주)맘스
네이버 카페 ‘맘스캠프’로 유명한 ㈜맘스가 충북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돕기 위해 기부금 전달과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맘스는 12일 충북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서 그동안 체인지마켓 행사를 진행하면서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또한 이 병원 서관 1층 로비에서 ‘스마일 콘서트’를 열고 클래식, 박문수 매직쇼, 오카리나 공연을 펼치며 현장에서 재능과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에 참여한 단체는 ‘맘스캠프’ 가족의 승희서희79우암, 라이라더맘80우암, 행복한여자83, 충북낙농업혐동조합, 바이미, 넛츠마을, 치즈육포, 웅진다책, 뉴스킨, 램프의이야기, 민양리본 등이다.
김선영 맘스 대표는 “자녀를 둔 회원들이 소아병동에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좋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부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