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제교육센터가 기획재정부로부터 ‘2015년 경제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기재부가 11개 전국 경제교육 센터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충북경제교육센터는 그간 충북지역의 취약계층, 초·중·고생, 교사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에 대한 경제교육을 실시해 도민들의 건전한 경제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으로 동아리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중학교 경제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취약계층 경제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나는야 CEO’라는 주제의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충북경제교육센터에서 2년여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체험형 교육으로 수요가 많고 만족도 또한 높다.

    학생들이 경제관념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경제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