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김종혁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김종혁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가 8일 오전 9시부터 D-111시간을 기점으로 ‘우리동네 슈퍼맨과 함께하는 111(일일일)시간’을 모토로 불꺼지지 않는 슈퍼상당캠프 운영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청주 육거리시장을 시작으로 상당구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밤늦게까지 동네골목 구석구석을 찾아 유권자를 만나며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정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통합청주시 출범으로 신도심과 구도심과의 균형발전뿐만 아니라 도·농간 균형과 상생발전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다가서고 있다”며 “통합청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한정된 지방재정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국가예산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통합청주시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정치에서의 여당·중진의원의 힘있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청주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우택 후보는 “이제 선거일까지 111시간이 남았다”며 “마지막 111시간동안 슈퍼상당캠프를 24시간 가동해 상당구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