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증평·진천·음성)가 1일 증평지역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임해종 후보 선거사무소
    ▲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증평·진천·음성)가 1일 증평지역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임해종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증평·진천·음성)가 1일 증평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유세전을 펼쳤다.

    임 후보는 이날 “솔라밸리특구를 선도하는 태양광 산업과 바이오밸리 삼각지대와 연계한 인삼 관련 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광역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증평지역에 대한 주요 공약으로 △증평종합운동장 조성 △김득신 독서문학관 △도깨비 동화나라 및 테마 공원 조성 등을 내걸었다.

    임 후보는 “내 집 살림을 어떻게 남에게 맡길 수 있습니까. 우리 지역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남에게 맡길 수 있습니까”라며 “임해종을 지켜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라고 증평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