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원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수상 후 총장실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모습ⓒ대원대
    ▲ 대원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수상 후 총장실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모습ⓒ대원대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뷰티스타일리스트과(지도교수 최정윤) 학생들이 지난 27∼29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6 OMC-KOREA 무궁화컵 대회’에서 금상 등 11개의 상을 휩쓸었다.

    ‘OMC-KOREA대회’는 세계적인 미용대회로 70여 회원국을 대표하는 선수 3000여명과 모델, 세계 각국의 이·미용협회 관계자 등 1만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미용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경기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했다.
     
    대원대는 이 대회에서 피부미용분야 등 관리 부분에서 박재현(2년), 유선현(2년)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민정(2년), 방미희(2년), 차지영(2년)학생은 은상을 이은선(2년), 이소희(2년), 도경아(2년), 이유리(2년)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메뉴엘 테크닉 부분에서는 권해진(2년)이 금상을 유수연(2년)학생은 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