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28일 3대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에 취임했다.ⓒ청주시
    ▲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28일 3대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에 취임했다.ⓒ청주시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최충진(더민주 영운동 용암1동, 용암2동)의원이 28일 충북체육회관에서 3대 대한장애인펜싱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역대회장, 손진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휠체어펜싱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대한장애인펜싱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장애인펜싱협회 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한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장애인펜싱협회의 비상과 도약을 꿈꾸며 With step(함께 걸음), With glory(함께 영광)를 위해 디딤돌이 되고 대한장애인펜싱협회의 발전과 선수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