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사무소
    ▲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사무소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 후보)이 27일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생산기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64억 규모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개 지구가 신규로 확정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신규 확정된 지구는 증평 미호천지구, 진천 신계지구, 음성 유신봉전지구 등 총 3개 지구이며 노후화된 수리시설물을 보수·보강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영농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기존 계속사업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공사비도 증평의 뇌실지구, 영수지구, 진천의 원남지구, 화상지구, 정용지구, 산수지구, 음성의 오류지구 등 총 10개 지구에 98억2000만원이 확보돼 안정적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 의원은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 매우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착수·진행돼 지역의 영농여건이 하루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