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현호 후보 선거사무소
    ▲ ⓒ최현호 후보 선거사무소

    새누리당 최현호 후보(청주 서원)가 22일 아이들이 주인공인 ‘보육환경’을 만들기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돌봄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종일반이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은 일찍 끝나기 때문에 상당수 직장 여성이 자녀의 초등학교 취학으로 인해 경력 단절을 겪는다”며 “맞벌이 부부가 걱정 없이 초등학교 자녀를 돌봄 교실에 맡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지자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내에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적은 예산으로 인해 학교당 약 50명 정도밖에 수용하지 못해 많은 맞벌이 부부 자녀들은 신청대기 상태다.

    최 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돌봄 교실의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제반 환경을 조성으로 더 나은 돌봄 교실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