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학기제 컨설팅단 역량 강화 워크숍장면.ⓒ충남도교육청
    ▲ 자유학기제 컨설팅단 역량 강화 워크숍장면.ⓒ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은 19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충남 14개 지역 자유학기제 컨설팅단 89명을 대상으로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컨설팅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남 자유학기제 컨설팅 방향 연수 ▲토론과 소통을 통한 자유학기제 컨설팅 방향 정립 ▲자유학기제 컨설팅 및 연수 자료 개발 등으로 진행돼 자유학기제 컨설팅단의 전문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전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컨설팅단 워크숍 이후 14개 지역 컨설팅단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14개 지역으로 찾아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심훈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자유학기제 컨설팅단 역량 강화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것이며, 1학기 운영학교 뿐만 아니라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도 사전 준비가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14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