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청주시 흥덕구 송태영(왼쪽)·신용한 예비후보.ⓒ새누리당 충북도당
    ▲ 새누리당 청주시 흥덕구 송태영(왼쪽)·신용한 예비후보.ⓒ새누리당 충북도당

    오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청주시 흥덕구는 ‘송태영·신용한’ 두 예비후보가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됐다. 현역의원인 정윤숙 예비후보는 이날 탈락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송태영·신용한’ 예비후보는 다시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치르게 됐으며 20일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을 모았던 청주시 청원구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성균·김재욱’ 두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조사가 현재까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