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대수 예비후보(왼쪽)와 최현호 예비후보.ⓒ새누리당 충북도당·김종혁 기자
    ▲ 새누리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대수 예비후보(왼쪽)와 최현호 예비후보.ⓒ새누리당 충북도당·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지역에서 새누리당은 ‘한대수·최현호’ 두 예비후보의 경선이 확정됐으며 이현희 예비후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 제천·단양지역은 휴일 여론조사 결과 ‘권석창·엄태영’ 결선 진행이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13일 오후 늦게 서원구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대수 전 청주시장과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등 두 명에 대해 경선을 치르기로 하고 이현희 전 KB국민카드 부사장을 컷오프 처리했다.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는 지난 주말 경선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권석창·엄태영’ 두 명에 대해 결선 여론조사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접전을 벌인 세 후보 가운데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오차범위내에서 근소한 차이를 보여 김기용 전 경찰청장을 빼고 결선을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