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제천·단양선거구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엄태영 전 제천시장을 결선 여론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김기용 전 경찰청장은 결선 여론 대상에서 탈락됐다.

    새누리당은 권석창 전 청장과 엄태영 전 제천시장을 대상으로 결선 여론조사를 통해 이번 주 공천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 12∼13일 권석창 전 익산국토관리청장, 김기용 전 경찰청장, 엄태영 전 제천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