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 예비후보.ⓒ이종윤 예비후보 사무소
    ▲ 이종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 예비후보.ⓒ이종윤 예비후보 사무소

    이종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 예비후보가 10일 “청원구 총선 후보자는 투명하게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자심사는 당선가능성을 면밀히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돼야한다”며 “후보경쟁력 판단방법은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여론조사 ’방법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변재일 27.4% 대 이종윤 25.2%(한국인터넷뉴스 2/3일자) △변재일20.3% 대 이종윤 23.3%(이종윤캠프2/21일자) △변재일 25.1% 대 이종윤 40.2%( 충청일보 2/28일자)로 나타나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주 청원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적합한가는 지역민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된 국민경선인단 구성을 통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돼야 된다“며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온 혁신의 모습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대흐름과 지역민 뜻에 따라 경합지역인 청주 청원선거구 후보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결정되기를 바라며 중앙당 결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기대하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