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교육청이 22일 올해 새내기교사 50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이 22일 올해 새내기교사 50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22일 올해 새내기교사 50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유치원교사 13명, 초등학교교사 177명, 중등교사 233명, 특수초등교사 28명, 특수유치원교사 12명, 특수중등교사 16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7명 전문상담교사 5명 등 총 502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다음달 1일자로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한다.

    김병우 도교육감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북교육청 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여러분께 드리는 임명장은 여러분께서 받아야할 사명이며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