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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2일 올해 새내기교사 50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유치원교사 13명, 초등학교교사 177명, 중등교사 233명, 특수초등교사 28명, 특수유치원교사 12명, 특수중등교사 16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7명 전문상담교사 5명 등 총 502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다음달 1일자로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한다.
김병우 도교육감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북교육청 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여러분께 드리는 임명장은 여러분께서 받아야할 사명이며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