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충북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진천군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송기섭 예비후보 사무소
    ▲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충북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진천군청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송기섭 예비후보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진천군 예산 5천억원, 군민소득 5만달러 시대 조기 견인 (5050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주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구축’ 공약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 분야의 공약을 내놨다.

    이를 위해 송 예비후보는 “국비확보를 위해 공모사업 등 공공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국비가 전액 투자되는 국도21호·34호선 4차선 확장 등과 같은 국가사업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소득 5만 달러 조기 견인에 대해서는 “공공사업과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기존사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역경제의 활성화 정도는 주민소득으로 가늠 할 수 있는만큼 지역산업을 특화시키고 우량기업 유치에 힘스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진천이 현재 맞고 있는 지역발전 계기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5050 지역발전 혁신전략’을 수립해 중부권의 성장거점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