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45번째 봉사활동
  • ▲ 새누리당 누리봉사단, 하늘동산 천양원 천사를 돕다ⓒ새누리대전시당
    ▲ 새누리당 누리봉사단, 하늘동산 천양원 천사를 돕다ⓒ새누리대전시당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정용기)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이 18일 유성구 장대동 하늘동산 천양원(원장 이연형)을 찾아 나눔과 베품으로 하늘동산 천사들을 격려했다.

    누리봉사단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천양원의 도서관 증축공사를 위해 도서관에 비치된 학습참고서와 교양서적 1만여권을 창고로 옮기고, 봄을 맞아 식당 환경정화작업을 하는 등 땀흘리는 노력봉사를 펼쳤다.

    또 일부 단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보모들을 도와 영아들에게 정성스럽게 젖먹이를 하는 등 하루 동안이지만 친엄마 같은 따뜻한 모성애를 나눴다.

  • ▲ 새누리당 누리봉사단, 하늘동산 천양원 천사를 도왔다.ⓒ새누리대전시당
    ▲ 새누리당 누리봉사단, 하늘동산 천양원 천사를 도왔다.ⓒ새누리대전시당
    이날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국회의원 민병주 유성구 예비후보는 “지역활동을 하다보면 정치권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많이 쏟아지고 경제가 어려워 안타까움을 많이 자아나게 한다”며 “그럼에도 누리봉사단의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희망을 갖게 하고 지역발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도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선거에 관계없이 봉사활동은 계속되는 모습이 참으로 좋다”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단원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