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유공경찰관이 표창을 받은 모습ⓒ단양경찰서
    ▲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유공경찰관이 표창을 받은 모습ⓒ단양경찰서

    오지영 충북 단양경찰서장은 1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노인대상 범죄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노인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 혼잡지역과 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공·폐가 관리카드 작성을 통한 관리 강화로 잠재적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특정되지 않은 가정폭력 신고자의 위치를 장시간 추적해 신고자의 안전을 확보한 공이 인정됐다.

    오지용 서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강력사건, 교통사망사고 등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완벽한 민생치안을 확립시켰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항상 평온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찰관은 △경위 박동균 △경사 이호성 △순경 봉두리 △경위 조광일 △경위 조상국 △경위 권병락 △순경 오승진 등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