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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희망2016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충남도교육청 산하 교직원과 학생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동참 한 것이다.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가정 학생 성금 모금’업무협약을 맺고, ‘희망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사랑의 수호천사’,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을 통해 매년 10억여원을 모금해 지난해에는 2200명의 학생에게 생계비 총 11억원, 13명의 학생에게 대학입학 학자금 총 26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