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교육청‘ 희망2016 나눔캠페인’성금 기탁ⓒ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 희망2016 나눔캠페인’성금 기탁ⓒ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도교육청 접견실서‘희망201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약 1억 7400여만원을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에 기탁했다.

이번‘희망2016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충남도교육청 산하 교직원과 학생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동참 한 것이다.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가정 학생 성금 모금’업무협약을 맺고, ‘희망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사랑의 수호천사’,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을 통해 매년 10억여원을 모금해 지난해에는 2200명의 학생에게 생계비 총 11억원, 13명의 학생에게 대학입학 학자금 총 26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