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양향자, 김병관, 김정우 등 인재영입 당원 강연 및 공연
  • 표창원, 양향자, 김병관, 김정우 등 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인사들이 대전을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둔산동 누보스타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표창원, 양향자 등 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인사의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의 일환으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의 강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행사를 통해 당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당원 결속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영입인사들은 시당 방문, 대전지역 원로 및 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등 총선 승리를 위한 다양한 지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대전 서구을)은 “정당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지율 반등을 이끈 외부 영입인사들이 대전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는 자리”라면서 “대전사람, 대전의 민생, 대전의 미래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