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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통합방위협의회장에 이석구 현대가교안전산업대표(57)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8일 취임식에서 "분평동 통합방위협의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최근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하는 등 남북갈등 및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위는 국가차원 못지 않게 동단위 방위협위원들이 강력한 힘을 모을 때 북한이 더 이상 도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분평동복지협의체 기금으로 100만원을 분평동사무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