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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올해 기술보급에 183억 투입

도내 397곳에서 신기술 개발·보급 추진

입력 2016-01-07 18:17 | 수정 2016-01-07 19:48

농업 개방화·세계화, 기후변화 적극 대응

충남농업기술원은 농업의 개방화와 세계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 농업 기술보급 시범 사업’에 국·도비 183억 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농업 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도내 397곳에서 식량작물, 친환경농업, 경제작물, 축산기술 등 각 분야별 143종이다.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식량작물 분야 77곳에 56억 원 ▲친환경농업 분야 126곳에 37억 원 ▲경제작물 분야 106곳에 57억 원 ▲축산기술 분야 88곳에 33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식량작물 분야는 가공용 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과 밭 농업의 생력화 및 자급화를 위한 기계화 촉진, 우리 품종 보급 사업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친환경 농업 분야는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돌발·외래병해충 예찰·방제 사업,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 식물체, 중금속 등 분석처방 기술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경제작물 분야는 딸기, 수박, 토마토 등 최고품질의 과채단지 조성 사업과 부분난방·고주파난방·절전형 환경제어시스템 등을 통한 에너지절감 자원절약형 기술보급 사업에 주력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수분, 섬유소, 조단백질 등 조사료 주요 핵심성분에 대해 품질검사 및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악취저감 및 축분 발효촉진 전용 미생물 확대 보급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 김길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최종 목적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 보급과 새로운 소득원의 개발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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