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뉴데일리
    ▲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뉴데일리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46)이 4일 내년 총선출마를 선언한다.

    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 흥덕구 출마를 공식선언할 계획이다.

    신 위원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젊고 큰 일꾼’으로 청주를 바꿔보겠다”고 밝힐 것으로 보인다.

    신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청주 흥덕구 출마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내년 20대 총선(4·13)을 앞두고 청주 흥덕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김준환 흥덕구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윤숙 의원(비례대표), 송태영 전 새누리당 연수원부원장,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어 신 위원장까지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