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택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4급 명퇴·공로연수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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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초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충북도 고위직 인사가 중폭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에 따르면 2급(부이사관)인 강호동 재난안전실장과 김광중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이 명예퇴임을 신청했다.
또한 4급(서기관) 중 강성택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대상자가 11명에 달해 내년 충북도 내년 인사는 중폭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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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충북도는 재난안전실장과 의회사무처장 등 2~3급 등 후속 인사작업에 들어갔다.
강호동 재난안전실장과 김광중 의회사무처장은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과 서울 충북학사원장 공모에 각각 신청한 것으로 전해했다.
충북도는 23일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과 충북학사원장 공모를 신청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치렀다.
한편 강호동 재난안전실장과 김광중 의회사무처장 등은 30일 오전 10시 도청에서 퇴임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