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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

    우리 민족은 동짓날 팥죽을 끓여 먹는 것은 오랜 전통이다.
    조상들은 팥죽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막기 위해 매년 빠짐없이 팥죽을 만들어 먹어왔다.

    사진은 태고종 충북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 신도들이 동짓날인 23일 새벽부터 사찰에서 끓인 새알이 가득한 팥죽이 먹음직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