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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시종 충북지사가 영동을 방문해 곶감생산 농민을 격려하고 있다. ⓒ뉴데일리
    ▲ 이시종 충북지사가 영동을 방문해 곶감생산 농민을 격려하고 있다. ⓒ뉴데일리

    충북 영동 곶감 판매행사가 18일 오후 영동읍 소재 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 곶감 생산농가와 기관단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지사는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곶감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곶감 판매행사를 준비한 영동곶감생산연합회 등 생산농민들을 격려했다.

    영동군 곶감 판매행사는 17~19일 서울 용산역에서, 21~23일 부산역에서 진행되며 곶감열차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