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반 조성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등에 노력
  • 대통령 표창을 받은 허영옥, 신영복, 김학명 평통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사진제공=충주시
    ▲ 대통령 표창을 받은 허영옥, 신영복, 김학명 평통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사진제공=충주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 허영옥, 신영복, 김학명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 자문위원은 18일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한상길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충주시의회 의원인 허영옥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신영복 자문위원은 충주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생활 정착에 기여했다.

    김학명 자문위원은 지난 16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청년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