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7일 오후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설창훈 ㈜바로크레디트대부 대전 지점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500만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로크레디트대부 설창훈 지점장은 “매년 당기순이익 1%를 기부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 지원과 저소득계층에 대한 후원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로크레디트대부는 국내 토종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 됐으며,  2013년부터 대전시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500만원씩 3년째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복지만두레 사업을 후원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