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정옥 전 충북도 안전행정국장이 지난해 12월 퇴임을 앞두고  이시종 지사에게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데일리
    ▲ 최정옥 전 충북도 안전행정국장이 지난해 12월 퇴임을 앞두고 이시종 지사에게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데일리

    최정옥 전 충북도 안정행정국장이 충북도 자원봉사센터장을 맡는다.

    이시종 지사는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최 전 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한다.

    최 전 국장은 지난해 12월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했다.

    1955년생인 최 전 국장은 보은군 가정복지과장, 보은군 부군수,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