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병원장들이 청주서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대 병원 ⓒ뉴데일리
    ▲ 국립대병원장들이 청주서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대 병원 ⓒ뉴데일리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주관하는 국립대학교병원장 회의가 4~5일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포괄간호서비스 도입방안 등을 협의했다.

    국립대 병원장 회의에서는 ▶포괄간호서비스 도입방안 ▶임금 피크제 도입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윤택림 전남대학교원장이 ▶국립대병원 의료정보제공표준화사업에 대한 제안을 했으며, 황의수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이 ▶국립대병원 공익적비용 계측연구와 관련해 설명했다.

    한편 국립대 병원장 회의에는 충북대병원 조명찬 원장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 부산대병원 정대수 원장, 경상대병원 장세호 원장, 경북대병원 조병채원장, 전남대병원 윤택림 원장, 전북대병원 강명재 원장 등 7개 국립대 병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