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산영농조합법인 600t 생산, 20억원 매출 예상
  • ▲ 삼태산영농조합에서 생산된 '산꼬을곤드레'사진제공=단양군
    ▲ 삼태산영농조합에서 생산된 '산꼬을곤드레'사진제공=단양군

    충북 단양군이 특화농업을 위한 ‘명품산채마을육성사업’이 농업소득향상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12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명품산채마을육성(유암 삼태산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

    군은 유암 삼태산영농조합법인에 2012∼2013년 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 곤드레 재배포장조성과 제조시설인 산채가공장, 냉동 창고 등을 설치하고 영춘면에 산채특화마을을 조성했다.

    모두 6농가가 참여한 삼태산영농조합법인은 올해 16.6ha에 산채를 재배해 600t을 생산하고 가공을 통해 ‘산꼬을곤드레’ 브랜드로 2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엄태흥 삼태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단양군의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희망과 소득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