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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의 스승상’(충청권 수상자)에 류원호 충북 양강초등학교 교사, 이재범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서정숙 충남차동초등학교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부와 조선일보·방일영문화재단이 공동 제정·시상한 올해의 스승상은 류원호 교사 등 모두 1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연구실적 평정점 1.5점이 부여됐다.
올해의 스승상을 받은 서정숙 충남 차동초 교사는 전교생 45명인 이 학교를 탈북·다문화 모범학교로 만드는 등 폐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했다.